군산 곳곳서 이웃사랑 나눔 이어져 ‘귀감’

2022-11-22     김종준 기자

동절기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귀감이 되고 있다.

 

OCI(주) 군산공장은 22일 소룡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30개를 소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옥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말녀)도 저소득 단독가구 40세대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또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아)는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아 200세대에 10kg씩 방문·지원했다.

 

이에 앞서 해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수일)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