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헌 (주)세익 대표,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중소기업인부문' 선정

2022-11-22     전광훈 기자

이경헌 (주)세익 대표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중소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2일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당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을 엄선해 매년 시상해 왔다. 
 
이 대표는 자수성가형 인사로서 성실, 봉사, 헌신 등을 실천한 모범 시민으로 인정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특히 회사를 경영하면서 정의와 정직,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2011년 청소년에너지 충전소 상임이사를 맡게 돼 불우 청소년 돌보기에 관심을 가졌고, 올해 봄까지 11년 동안 나눔을 실천에 옮겼다. 

현재는 동대문행복나눔 봉사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이웃사랑을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이경헌 대표는 "지난 2003년 경 회사 경영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비교적 잘 진행됐다. 마음적으로 여유롭게 되자 이웃의 어려운 분들이 보이기 시작해 사회 봉사를 하게 됐다"며 "봉사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넉넉해 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인쇄출판업을 지속하면서 ㈜세익을 창업해 현재 쇼핑백 제조 시설을 완비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수출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