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원노암 주거행복지원센터, 텃밭 쌈 채소 나눔 호응

2022-11-21     정석현 기자

 

LH 남원노암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온남원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내 입주민과 함께 채소 나눔 행사로 삼겹살 파티를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센터에 따르면 남원시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부터 입주민과 함께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아파트에서 텃밭을 가꾸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채소를 가꾸니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남원노암 박성인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내년도 공모사업에도 적극 지원해 더욱 많은 프로그램에 입주민이 참여,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