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시립도서관, 인생 첫책 ‘그림책 피자’ 촉각놀이 인기

2022-11-21     정영안 기자

 

 

익산영등시립도서관이 유아들에게 첫 책읽기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손으로 읽는 독서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등시립도서관에서는 4~6세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보물상자 대상자교육 그림책 피자촉각놀이를 운영한다.

북스타트 보물상자 대상자교육, 그림책 피자는 책읽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시에 거주하는 유아·어린이 등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부모와 유아의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영등도서관과 유천도서관에서 2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달 24,25일에는 별도로 산타인형만들기 촉각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그림책을 가까이 접하면서 독서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더 많은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