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의 김장 나눔 이어져 ‘훈훈’

2022-11-15     김종준 기자

군산시 곳곳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정욱) 위원들과 부녀회 회원 등은 15일 사랑애() 김장김치를 담가 10kg7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봉)도 자생단체 회원 3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1,200kg을 담가 150세대에 전달했다.

 

또 나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수)는 저소득 87가구에 김장김치 10kg씩 지원했다.

 

이에 앞서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쇠)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230가정에 10kg씩 전달했다.

 

이날 군산시새마을회(지회장 정수영) 김장김치 1,600포기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