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이력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검찰 송치

2022-11-13     박민섭 기자

최경식 남원시장이 ‘허위 이력’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남원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 시장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시장은 지난 지방선거기간 중 TV토론회에서 “중앙당 정치활동을 20년 간 해왔다”고 허위사실을 말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