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도의원 ‘하이퍼튜브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였나’

2022-11-08     윤동길 기자

도의회 김정기(부안) 의원은 지난 8월 1조원 규모의 새만금 하이퍼튜브 R&D 사업지로 선정됐지만 3개월만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에 탈락한 것은 전략적 대응 부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전북도는 정부와 정치권 탓만 하고, 소극적 대응으로 손을 놓고 있었다”면서 “계획수립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참여해 전북 성장과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