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영리더 캠프’성료...간호사 선후배간 경험 등 소통

2022-11-02     이정은 기자

 

예수병원 간호국(간호국장 함선희)은 2일 ‘영리더 캠프’ 간호사 수련회를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간호사들이 참여한 영리더캠프(YLC)는 개회예배, 예수병원 발자취, 선배들의 경험과 성장을 나눈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또 김명애 교수의 주제강연 '나의 꿈, 나의 비전', 레크레이션과 두줄 교제,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신충식 병원장은 “앞으로 예수병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선교병원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독간호사로서 임상현장을 굳건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예수병원 ‘영리더 캠프’는 예수병원 간호국, 국제의료협력단, 원목실 주관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됨을 목적으로 예수병원의 설립목적을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격려하고 기독교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입직 3년 된 간호사를 대상으로 2008년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