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양전동의 한 폐업 정미소서 불…910만원 피해 2022-10-30 박민섭 기자 28일 오후 2시 42분께 김제시 양전동의 한 폐업 정미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일부(150㎡)와 정미기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1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