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세계 문화 접목한 금융교육 특강 실시

할로윈 문화체험을 접목한 청소년 금융교육체험 최근 5년간 도내 1만여 명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지원 

2022-10-30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지난 28일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강 금융교육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체험에는 할로윈 시즌에 맞춰 화폐의 역사, 지폐속 숨은 비밀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화폐이야기, 환율·환전의 이해를 통해 세계 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할로윈 문화체험 일환으로 할로윈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초·중·고·대학생과 금융소외계층의 건전한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기초상식·재테크·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난 5년간 1만여 명의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발히 펼쳐나가며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경민 본부장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세계 문화를 접목한 금융교육체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다양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