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섭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협의회장, 새마을훈장 근면장 수상

2022-10-28     문홍철 기자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신유섭(사진) 협의회장이 최근 열린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신 회장이 수상한 새마을훈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 등에 크게 기여하고, 봉사활동 등에 헌신한 공로자에 주어지는 훈장으로 새마을훈장 중 4등급인 근면장이다. 

근면장을 수상한 신유섭 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 임실군협의회장로서 새마을운동 지역캠페인 전개와 회원확충 등에 크게 이바지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7년째 백미 30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여기에 신 회장은 관촌면 주민자치 부위원장, 관촌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와 사회단체에 대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이번에 근면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심 민 군수는“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신유섭 협의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