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신 고창군의원,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2022-10-27     임동갑 기자

               
이경신 고창군의원(고창군의회 부의장)이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202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유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주최하고 데일리뉴스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경신 군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조례제정 등 솔선수범하여 행동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고창군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서민들의 민생과 관련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신 군의원은 “귀하고 과분한 상이다”며 “남은 의정활동 고창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