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제공 등 프리미엄 편의 서비스 갖춘 ‘스톤힐등촌’ 공급

2022-10-26     길문정 기자

주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면서 새롭게 지어지는 아파트들마다 앞다퉈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이나 놀이터 같은 기본 시설 외에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단지 외관 디자인이나 조경도 다양한 콘셉트를 반영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서구 일대에 프리미엄 편의 서비스를 내세운 ‘스톤힐등촌’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시선이 쏠린다. 지하 6층~지상 20층, 12개동 총 997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커뮤니티 시설에 카페테리아, 조식서비스 등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힐링과 휴식을 위한 중앙광장과 단지 내 산책로, 휴게쉼터 등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요가와 에어로빅이 가능한 GX룸, 실내체육관과 조깅트랙, 실내골프연습장 등 피트니스 시설도 다채롭게 배치된다.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실버룸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도록 해주는 토즈독서실과 카페테리아에서는 조식서비스를 운영하여 단지 내에서 운동과 여가, 문화생활까지 원스톱 라이프로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도 조성돼 있어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직주 근접의 여건을 갖췄으며, 추후 강북횡단선 이슈도 있다.

스톤힐 등촌은 3.3㎡당 2,200만원선으로 공급가가 책정됐으며 두 차례에 거쳐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빠른 사업 전개 환경까지 갖췄다. 전 세대 49~84㎡의 중소형 평형 6개 타입으로 설계되고, 대부분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 및 충분한 동 간의 거리 확보를 통해 개방감 및 프라이버시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