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마이데이, 유기농 탐폰 누적 판매량 2만개 돌파

2022-10-26     김명수 기자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가 유기농 탐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저스트마이데이 탐폰은 흡수체는 물론이고 외피와 제거용실까지 화학비료, 농약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순면 제품으로, 유기농 섬유 혼융율 100%임을 인증하는 OCS 100 라벨이 있어 믿을 수 있다.
 
또한 탐폰 면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벤젠, 톨루엔 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불검출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탐폰 면체에 대한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탐폰의 순면 흡수체에 생리혈이 흡수되면 날개형으로 펼쳐져 흡수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일반 원통형 탐폰에 비해 생리혈을 더욱 빠르고 많이 흡수할 수 있다. 이에 생리혈이 샐까 걱정할 필요 없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한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유기농 순면 탐폰은 어플리케이터 타입으로 처음 탐폰을 사용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어플리케이터도 체내에 직접 닿는 만큼 형광증백제나 비스페놀A 등 화학안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마이데이는 유기농 생리대 전문 브랜드로 대형, 중형, 소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 체내형 생리대 ‘유기농 순면 탐폰’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