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욜로PC방, 시그니처 팀룸 도입하며 최단기간 70호점 돌파

2022-10-21     김명수 기자
‘욜로PC방’이

업계 최초 전, 현직 프로게이머가 직접 참여하여 기획한 피시방창업 브랜드 ‘욜로PC방’이 시그니처 팀룸을 도입하면서 최단기간 7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욜로PC방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소규모 인원이 프라이빗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팀룸은 ‘천재테란’으로 불리던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과 프로게이머 출신 다수가 직접 설계한 공간이다. 실제 팀룸 도입 이후 고객 유입 2배 이상 증가, 예약률 200% 달성 등의 효과가 나타나 면서 프랜차이즈창업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해당 브랜드는 팀룸 무상 시공 이벤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팀룸 무상 시공 및 풀 패키지 장비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PC방창업 최저가 보장제 시행으로 실제 견적서를 비교하여 가장 적은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여 최단기간 70호점을 달성했다.

또한, 월 순수익 1천만 원 보장제를 통해 6개월간 매출을 보장함으로써 안정성 높은 소자본 PC방창업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두 가지 정책 모두 업계 최초로 시행한 것으로, 창업자의 부담은 줄이고 순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소자본창업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PC방 이용 매출, 먹거리 매출, 팀룸 매출 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4WAY 수익 구조를 선보이는 만큼 소자본 PC방창업 부담을 낮추고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코로나에도 매출 타격 없이 폐업률 0%를 달성하면서 빠르게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본사 차원의 매니저급 인력지원 및 빠른 제조가 가능한 먹거리 원팩 시스템 등 혁신적인 운영방식 개선으로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비용 최소화로 합리적인 피씨방 창업 비용 제시, 1금융권 MOU 체결로 최대 2억 원 대출 지원과 같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부담 적은 프렌차이즈창업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