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트레이더스, VGA‧CPU 국내 중고 PC 시장 공략 본격화

2022-10-18     김명수 기자

PC 부품 제조 및 수출입, 무역, 유통 전문업체 블루트레이더스(Bluetraders)가 연내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국내 중고 그래픽카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블루트레이더스는 Nvidia RTX 그래픽의 비싼 가격때문에 PC 구매 및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었던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 자체 브랜드인 '컴웨이렌탈(COMWAY)'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PC를 고객들에게 공급하면서 동시에, 중고 RTX 30시리즈‧중고 RTX 20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다 년간의 경험을 가진 PC 업계 전문 인력 및 점검 설비들로 완벽하게 클리닝 및 테스트하여 네이버, 옥션, 지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NVMe 방열판 및 PC 내부의 부품 발열 해소에 관한 8개의 특허를 보유한 자체 브랜드 “스팀팩(STEAMPACK) SSD” 제조사로써의 노하우와 10년 이상의 PC 제조 및 IT기기 관련 수출입, 무역, 유통 경력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향후 국내외 세일즈 역량과 PC 업계내의 탄탄한 B2B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제품과 만족도 높은 고객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고 그래픽카드 및 중고 CPU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설 계획이다.

방영규 블루트레이더스 대표는 “이제 블루트레이더스의 중고그래픽카드 오픈마켓 유통사업 및 컴웨이렌탈을 통해서 그동안 그래픽카드가 비싸서 구매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소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루트레이더스의 전문 지식 및 시스템을 통해 중고 그래픽 뿐만 아니라 CPU, 메인보드, 저장장치 등 PC 부품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 국내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