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개울가로 떨어진 80대 숨져

2022-10-16     이정은 기자

 

집 앞의 개울가에 추락한 8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와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26분께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주민 A(80대·여)씨가 개울가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2~3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