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프리 욕실샤워기, 미세 플라스틱‧세균까지 정수 가능

2022-10-12     김명수 기자

경남 창원시 가정집 수돗물에서 수백 마리의 유충이 발견되는 등 전국적으로 수돗물 유충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과 세균까지 정수 가능한 올프리의 필터샤워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프리 욕실샤워기는 정수기에 사용되는 중공사막필터를 사용하여 유충, 세균, 미세 플라스틱까지 필터링이 가능하다. 중공사막필터는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한 기공이 1000억개나 존재하여 일반적인 세디먼트필터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교체 주기도 5개월이나 돼 2~3개월마다 바꿔야 하는 비타민샤워기 대비 더욱 경제적이다.
 
올프리 관계자는 “중공사막필터샤워기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살모넬라, 쉬겔라 등 미세한 크기의 병원성 세균을 100%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올프리 샤워기헤드에는 녹물제거필터와 함께 카본필터가 사용돼 수돗물 속 잔류염소까지 제거하여 더욱 깨끗한 수돗물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프리는 샤워기 첫 구매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프리 회원만 적용되는 특가 이벤트로 샤워기헤드, 비타민샤워기 등 구매 시 최대 4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올프리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