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경운기 몰던 80대 운전자 깔려 숨져 2022-10-10 이정은 기자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던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3시 23분께 고창군 성내면의 한 농로에서 A(80대)가 몰던 경운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상태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