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마이데이, 안전성 검사 완료 ‘유기농 순면 탐폰 생리대’ 선봬

2022-10-05     김명수 기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저스트마이데이가 안전성 검사를 완료한 유기농 탐폰 생리대를 선보였다.

저스트마이데이 유기농 순면 탐폰은 공인기관을 통해 총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에 대한 불검출 검사를 완료했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아밀신남알, 벤질알코올 등 26종의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저스트마이데이는 탐폰 면체는 물론 흡수체, 외피, 제거용실까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탐폰에 유기농 순면 외에 다른 섬유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국제 유기농 인증 OCS 100 라벨을 획득해 신뢰할 수 있다.

저스트마이데이 유기농 순면 탐폰은 사용하기 편리한 어플리케이터형으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비스페놀A) FREE 소재의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하여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전하며, 공인기관에서 BPA 불검출 및 형광증백제 불검출을 검증 받아 믿을 수 있다.

저스트마이데이 관계자는 “유기농 순면 탐폰 생리대는 생리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레귤러와 슈퍼형으로 출시돼 있으며, 의료기기 품질관리 시스템 기준을 갖춘 위생용품 전문 제조 시설에서 까다로운 공정과 엄격한 관리 아래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