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 공간의 개념을 이해한 창업 지원

2022-10-05     김명수 기자

신개념 서서 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공간의 개념을 이해한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육장갈비’는 12시간 숙성과정을 거쳐 10여종 이상의 갈비 메뉴와 20여종의 원육 및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업 시 고기유통 20년 경력을 살려 상권에 따른 맞춤메뉴구성 및 비법전수를 실시 중이다.

창업자 입장에서 생각한 창업 지원에는 공간을 이해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구성도 있다. ‘육장갈비’는 갈비라는 대중적인 메뉴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여도 즐겁고 편안한 인테리어 구성을 위해 집중했다.

가족과 친구, 연인을 비롯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손색없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깔끔한 공간을 추구한다.

고깃집은 불판 위 고기가 익으며 나는 특유의 냄새와 연기로 인한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육장갈비’는 고기집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과 공간 연출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육장갈비’ 본사 측은 다양한 고객을 유입시키고 운영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일반적인 느낌의 고깃집 분위기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살리고 더 많은 고객 유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 구성에 신경 쓰는 중”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자들의 운영 활성화와 안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