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체로 파스타’ 전문성에 집중한 신규 창업 시스템 제공

2022-10-04     길문정 기자

‘빈체로 파스타’는 전문성에 집중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바탕으로 창업자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빈체로 파스타’의 이문식 대표는 오성급 호텔 조리팀과 대기업 메뉴 개발 등의 경험을 쌓았다. 특히 서울 중구 유명 호텔 근무 당시 이태리 본토 요리팀에게 배운 것 중, 우리나라 입맛에 적합한 것을 개발해 빈체로 파스타에 접목시켰다.

특히 제조공장과 물류를 함께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자 입장에서 생각한 물류 공급과 식재료 구성에 집중한 부분이다.

또한 소스에 보존료와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좋은 식재료 공급이 이뤄진다. 좋은 식재료의 사용은 레시피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당장 자극적인 맛으로 판매 수익을 높이기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빈체로 파스타’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보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빈체로 파스타’는 최근 2년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딜리버리(배달)&샵인샵 컨셉을 도입시켰다. 2년 동안 샵인샵 및 딜리버리 매장들을 돌아보며 ‘빈체로 파스타’만의 색깔은 입힌 운영 전략을 연구한 끝에 이뤄진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