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린 ‘슈퍼 글루타치온’ 누적 판매량 350만장 판매 돌파

2022-10-04     길문정 기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린(Dr. Lean)의 ‘슈퍼 글루타치온’이 누적 판매량 350만장을 돌파했다.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만들어지는 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트리펩타이드로, 체내의 산화환원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글루타치온은 셀레늄, 비타민B 등과 같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작용이 쉽고, 여러 번 재생되고 기능도 향상된다. 이에 닥터린은 최적의 배합법으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5종, 미네랄 1종 등을 조합해 ‘콘레이티 V5M1 포뮬러’를 완성했다.

슈퍼 글루타치온은 2번의 발효와 2번의 필터링을 거쳐 고농축된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글루타치온 합성에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 셀렌, 비타민C, 비타민E 등을 함께 첨가해 체내 글루타치온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글루타치온이 제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흡수율이 우수한 필름형으로 제조한 것도 특징이다. 글루타치온은 일반적으로 경구를 통해 섭취하게 될 경우 위와 장의 소화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생체이용률이 10% 이하로 떨어진다. 그에 반해 필름형 글루타치온은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구강 점막의 혈관으로 직접 흡수돼 높은 생체이용률을 자랑한다.

닥터린 관계자는 “슈퍼 글루타치온은 콘레이티 포뮬러와 함께 글루타치온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밀크씨슬, L-시스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원료를 함유했다”며 “글루타치온 필름을 하루 1~2매 입천장이나 볼 안쪽 등에 부착하면 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