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 ‘나도 동화작가야!’ 웃음 가득했던 마무리 현장

2022-10-03     김명수 기자
전주중산신협

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양노)은 지난 6월부터 총 16주 동안 실시한 ‘나도 동화작가야’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참여자들의 열정과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 및 전주중산신협의 후원으로 진행된 수업 과정은 장은영, 전은희 동화작가의 지도하에 아이들과 부모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을 동화로 완성해 나가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유은례 중화산1동장은 “이번 ‘나도 동화작가야’ 수업이 아이들 및 학부모님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며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전주중산신협 임직원 및 중화산1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중산신협 라양노 이사장은 “16주라는 짧지 않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며 “전주중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북의 대표 신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