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셀프사진관 ‘어느날 지축점’ 신규 오픈

2022-09-29     김명수 기자

덕양셀프사진관 ‘어느날 지축점’이 지난 9월 22일 신규 오픈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을 마케팅활용(1장의 사진 보정) 동의 조건으로 1시간 예약 시 1시간 추가 증정 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날 지축점은 여태까지 사진관이 들어서지 않았던 덕양구 지축에 처음 오픈한 셀프 사진관 이다. 100% 무인 셀프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서 1시간동안 촬영을 할 수 있다.

흑백사진뿐만 아니라 컬러 사진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컨셉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만삭사진이나 가족사진, 커플 사진 등을 모두 촬영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이 갖춰진 쾌적한 환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흑백사진점과 달리 흰벽과 바닥으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라 가지 컬러의 배경지로 원하는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필터조절로 더 길고 날씬하고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관계자는 “본 사진관은 데이트장소나 친구, 가족 등과 추억을 남길 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1인 기준 인화2장과 종이액자가 단돈 2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2~4인은 인화4장과 종이액자를 3만원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사진 촬영 시 원본사진을 담아갈 USB를 꼭 챙겨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원본을 받을 경우 추가금을 요구하지만 본 사진관에서는 50장을 찍어도, 100장을 찍어도 추가금을 받지 않으니 얼마든지 필요한 만큼 촬영할 수 있다"며 "다만 무인으로 운영 중이므로 다음 사람을 위해 정리정돈을 하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느날 지축점은 마케팅 활용 동의 시 1시간 무료+보정 1건 무료 이벤트를 진행, 무료 주차를 지원하며,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