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댄싱 뮤지엄 공연 개최
2022-09-29 임재영 기자
김제시는 10월14일 저녁 7시30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첫 번째 이야기 가족발레 ‘댄싱 뮤지엄’공연을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상상 속의 미술관인 ‘춤추는 미술관’은 주인‘마스터’와 조수‘토토’가 살고 있으며, 마스터는 이 미술관에는 세상의 모든 미술 작품이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토토는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믿기로 한다, 이는 그저 춤을 그린 그림들만 바라보고 있으면 걱정과 시름이 어느덧 사라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제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으로 발레, 클래식, 세계 명화를 한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제일 쉬운 문화생활을 느낄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4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