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기간제 근로자 근무시 안전준수 최우선 강조

김제시는 지난 28일 2022년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바다환경지킴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바다환경지킴이 근무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 도모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추진했으며, 사전에 안전보건조치 교육을 통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행정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줬다.

이영석 개발사업단장은 “ 새만금 2호 방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모두가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바다환경의 여건은 언제나 위험성이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 대처를 잘해 사업시행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