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예담채’ 사과 산지 통합판촉행사

9월23일부터 10월3일까지 하나로마트 수도권 및 전주점

2022-09-25     왕영관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9월23일부터 10월3일까지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예담채’ 사과 산지(무주, 장수) 통합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무주, 장수 사과는 전북 동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고도가 높고,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특수한 기후환경으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품질이 우수하다.

이번 행사는 이른 추석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의 판로확대 및 전북 ‘예담채’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제철 맞은 신선한 농산물을 오프라인매장 및 전북생생장터,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촉행사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