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 트로트 가수 김용임 초청 공연 

- 전주지역 우수고객에게, 트로트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다

2022-09-20     김명수 기자
전북은행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는 지난 18일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주지역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김용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익산 출신으로 1984년 ‘목련’이라는 곡으로 데뷔 한 이후 수많은 무대에서 대중들을 만나온 김용임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부초 같은 인생’을 시작으로 ‘열두줄’, ‘사랑의 밧줄’, ‘내장산’ 등 히트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 도중 퀴즈를 통해서 CD를 선물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군산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한 진성 콘서트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전주 지역에서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북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도민들을 위한 유익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