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 신영대 국회의원실과 함께 침수 피해 지역주민 피해복구 봉사활동

2022-09-19     김명수 기자
한전

한전 군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박정순, 노조위원장 이수길)은 최근 침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5가구를 선정해 약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 군산지사는 신영대 국회의원실(더불어 민주당)과 협업해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피해복구 지원물품은 쌀, 과일 세트, 김, 라면, 참치 통조림 선물세트, 휴지, 세제 등 피해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박정순 한전 군산지사 사회봉사단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군산 지역의 침수 피해가 크다는 기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신영대 국회의원실과 함께 지역주민분들의 피해복구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 군산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