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브랜드 달래해장, 가맹점 50호점 돌파 앞둬

외식 프랜차이즈 달래에프앤비의 브랜드 '달래해장'은 가맹점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추석 전 상담한 예비 가맹점주님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점주님들의 추가 가맹점 오픈 사례까지 더해지면서 빠르게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 계약을 마치고 오픈을 앞둔 가맹점이 20여 곳이며 이밖에 상담 진행중이거나 계약 대기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로 빠르면 이달 또는 다음달 초 5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수육 전문 브랜드로 모듬전, 매운 낙지볶음 등 안주류도 갖춰 밥집과 고깃집, 술집창업이 결합된 형태의 가맹점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신사 직영점이 지난 7월 11, tvN 방송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방영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