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영양제 핏타민 런칭 1년… 누적사용자 35만명 돌파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서비스 핏타민 누적사용자가 런칭 1년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에서 운영하는 핏타민은 약사그룹 ‘참약사’와 함께 실제 약국을 운영중인 ‘32명의 약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1:1 약사상담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약사상담 서비스의 경우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약사가 직접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핏타민은 영양제를 직접 찾아서 구매할 필요 없이 나만을 위한 영양제를 맞춤 소분 후 원하는 장소에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건강관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편의성이 특징이다.

핏타민 관계자는 “영양제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일반소비자에게 전문가가 개개인에 맞는 영양 성분을 추천하여 맞춤 패키지를 설계해주는 서비스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우리 고객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 및 핏타민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