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궁화아트홀 ‘붕정만리’ 최동명 작가 작품 전시...감사장 전달

2022-09-15     이정은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은 9월 무궁화아트홀 주인공으로 최동명 작가를 선정, 감사장을 전달했다.

무궁화 아트홀 전시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과 함께 도민들과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매달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최 작가는 서예를 통해 ‘하얀 화선지에 필묵이 갖는 스펙트럼, 시대의 공통분모, 한국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 철학과 예술적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는 작업과 동시에 소명을 통한 전통예술인 서예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최동명 작가는 원광대학교 서예과를 졸업해 세계 서예 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 전라북도 미술협회 서예분과장, 선흔·연묵회·한청서맥·서연회 및 최동명 서예창작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