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첫 입주, 임차인 모집

직주근접, 중심상업지역, 녹지(호수공원) 등의 황금 입지 양주 옥정신도시 내 최고 높이 19층 및 첫 브랜드 오피스텔

2022-09-16     길문정 기자
양주옥정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핵심 자리에 들어선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오피스텔이 9월 현재 일부타입이 계약 마감되고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의 인기 요인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주거 대안 상품으로서 최적의 요소를 갖췄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먼저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지구 핵심 자리인 옥정동에 약 93m에 달하는 높이로 조성돼 우수 입지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9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4~19층에는 오피스텔 362실,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5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대수는 오피스텔 362대, 판매시설 35대로 총 397대가 마련되어 있다.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선 만큼 생활 인프라가 굉장히 훌륭하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다양한 상업문화시설 및 병원, 교통여건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이미 자리가 잡힌 다양한 식당, 주점, 카페, 헬스 등은 물론, 도보로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옥정 호수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 바로 앞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1100, 1200, 1300번 등의 광역버스가 있어 수도권 타 지역으로 이동해 광범위한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각종 교통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및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잇따른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교통 호재 중 GTX-C노선(예정)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기존의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3시간 걸리는 교통 시간을 20~30분 이내로 단축시킬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 사업의 경우 한 개 구간이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이다. 7호선은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신도시, 고읍 지구까지 총 15.3km를 통과한다. 이러한 7호선 연장으로 서울 동북부로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 내부의 경우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설계를 제공한다. 전 세대가 복층으로 설계되어 있고, 복층 높이가 1.5m로 설계되어 생활할 때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16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간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2인 가구의 이사 부담을 줄여주는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제공되며,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시스템도 구축된다.
 
분양관계자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 및 희소가치 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여기에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특화설계 반영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향상돼 입주 후 가치가 더욱 오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현재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해서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