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아름다운 동행 3호 후원의 집’ 현판식 개최

- 정기후원을 통한 법무보호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 및 보호대상자 자립 지원

2022-09-14     김명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14일 전주탄소자동차공업사(대표 한명옥)를 아름다운 동행 제3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명옥 대표는 전북지부 사전상담위원회 회장으로서 2008년부터 보호대상자를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황경주 지부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재범 방지를 위해 후원의 집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덕현 회장은 “전북지역의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공단과 협력해 더 많은 후원의 집을 선정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명옥 대표는 “제3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보호대상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