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마사지 '로얄스파' 재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중

2022-09-14     김명수 기자

코로나 여행 규제가 풀리면서 많은 사람이 국외로 빠져나가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저렴한 물가와 짧은 비행시간이 장점인 베트남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로얄스파'가 올해 재오픈을 하면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이전에도 수준 높은 직원 교육으로 전문적인 다낭 마사지를 고급스러운 시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곳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인 손님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로얄스파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낭 마사지샵 로얄스파는 짐 보관 서비스와 공항 샌딩, 아오자이 대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을 무료로 개방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로얄스파에서는 아로마 마사지, 노니 마사지, 아로마 핫 스톤 마사지, 노니 핫 스톤 마사지, 타이 마사지, 풋 마사지 베이비 마사지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마사지 시간은 60분 내에서 120분까지 30분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롭게 리뉴얼된 포핸드 마사지와 세포를 젊게 만드는 회춘 열대 식품으로 알려진 노니를 이용한 노니 마사지가 가장 인기 마사지로 꼽히고 있다.
 
로얄스파는 1, 2층에는 루체스테이크 하우스를 3층에서는 로얄스파와 로얄네일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루체스테이크 하우스와 로얄네일도 마찬가지로 재오픈을 하여 각 20%,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얄스파 관계자는 "최근 여름휴가 시즌과 연휴 기간을 맞아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하러 오는 국내 여행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재오픈 기념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한국인 사장님과 한국인 매니저가 샵에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며 마사지 외에도 1,2층 루체스테이크 레스토랑과 3층 로얄네일, 옥상 루프탑 수영장을 통해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