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마사지 ‘스파365’, 미케비치 2호점 오픈

30% 할인 이벤트 등 진행

2022-09-08     정석현 기자

베트남 다낭의 ‘스파365’가 ‘미케비치’ 2호점을 이번 9월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케비치 2호점 오픈 기념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구글 또는 기타 SNS 후기를 작성할 경우 레깅스와 같은 애슬레저 웨어를 100% 증정한다.
 
관계자는 “전신 마사지는 불론 발 마사지, 어린이, 임산부 마사지 등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7층 건물 전체를 전용 시설로 운영해 쉽게 찾아올 수 있고, 시설과 침구도 쾌적하다. 정기적인 시설 및 침구 소독을 진행하고 위생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 모든 방에는 전용 화장실이 구비되어 보다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장에 위치한 스파365 본점의 경우 6월 재오픈 이후 평균 1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다.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이용 혜택을 다수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인 이상 방문할 경우 픽업앤드랍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스파365에서 다낭마사지를 이용하면 영업 시간 내에 원하는 만큼 짐 보관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맞춤 제작해 이용객들 대상으로 무료 대여도 진행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 측은 “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아로마 마사지는 물론, 베트남 전통 방식의 핫스톤 마사지를 한국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뷰티 국가 기술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노하우를 접목, 체계적인 교육 체계를 거쳐 검증된 현지 관리사의 다낭스파 케어를 한국 대비 평균 1/3 수준의 가격으로 받을 수 있다. 모든 관리사들은 매일 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어 숙련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