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격려

2022-09-07     김명수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전주상공회의소는 7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지원 시설에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전주상공회의소에서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 시설 4곳에 600만원 상당의 도내지역에서 생산한 백미를 전달했다.

올해에는 쌀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을 위한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모두가 함께 여유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사랑의 연탄나눔, 노인복지관 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매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