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브랜드 '달래해장', 다점포 운영 사례 4곳

2022-09-05     김명수 기자

요식업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은 다점포 운영 점주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다점포 운영 점주는 한 명의 점주가 동일한 브랜드 가맹점을 2곳 이상 운영한다는 의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택 고덕신도시점, 안산 고잔점, 안산 선부점이 같은 점주님이며 충무로점, 구로디지털단지점, 북창동점 점주님들은 약 한달 여간의 가맹점 운영을 통해 추가 가맹점을 오픈하기로 결정한 케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39호점까지 계약이 체결된 상태이며 가맹 상담 진행 상황과 추가 다점포 운영 예정인 점주님들을 감안할 때 50호점 돌파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수육 전문점으로 대표메뉴인 해장국과 수육 이외에 모듬전, 매운 낙지볶음 등 안주류를 갖춰 밥집과 고깃집, 술집창업이 결합된 형태의 요식업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