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배구연합회 출범

2009-02-23     전민일보
국민생활체육 완주군 배구연합회가 창립됐다
완주군 배구 연합회는 구이 어머니 배구단, 모악 어머니 배구단, 모악 남자 배구단, 구이 외국인 며느리 배구단을 주축으로 삼례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 상관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 봉서초등학교 어머니 배구단 등 7개 팀으로 출범했다.
구이의 한 스포츠 애호가에 의해 창단 된 구이면 지역의 배구단이 이번 완주군 배구연합회 창립의 모태가 됨으로서 국민생활체육 완주군 협의회의 가맹단체는 종전 16개 연합회에서 17개 연합회로 늘어나게 됐다.
이 연합회는 22일 삼례읍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정엽군수를 비롯,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겸한 기념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완주=김성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