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고향 사랑 실천’ 제일·성진 여객 김진태 회장 1000만원 임실군에 기부

2022-09-01     박민섭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일·성진 여객 김진태 회장이 임실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역사랑상품권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 회장이 작년 개인 자력으로 가입한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을 통해 이뤄졌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선행이다.

제일여객자동차 김진태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을 위해 전달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기부로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