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 VNES코인, 엘뱅크 거래소 추가 상장

2022-09-01     김명수 기자

크로스인터내셔날 재단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경매 플랫폼 ‘바네스(vanesse)’의 VNES 코인이 2022년 9월 5일 16시, 세계적인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추가 상장 한다.

엘뱅크는 2017년 10월에 설립된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 세계의 회원들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 주차 및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거래소이다.

현재 거래소에 등록된 회원 수는 300만 명 이상으로 일일 거래량은 1.8억 달러에 달하며 코인마켓캡 TOP10~20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크로스인터내셔날 재단 Billy Kim의장 은 “VNES 코인의 이번 추가 상장을 통해 ‘바네스’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수익 전환을 할 수 있는 편리성과 안정성이 보강되었다. 앞으로도 바네스 이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한 VNES의 생태계 확장과 더불어 가치상승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Vanesses는 브라질의 NYC BANK 와 MOU협약을 마쳤으며 자산담보 와 디지털에셋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

VNES는 이번 엘뱅크 거래소를 시작으로 더욱 크게 글로벌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며, 추가 상장도 진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