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부신협 - 제1기 여성대학 개강식 

- “전라북도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 성장”

2022-08-31     김명수 기자
전주동부신협(이사장

전주동부신협(이사장 인옥순)은 제1기 신협 여성대학이 지난달 23일 개강했다. 여성대학은 8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15차에 걸쳐 경제, 인문, 건강, 대화법, 자녀교육 등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2월 6일 수료식으로 마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연수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 인옥순 이사장, 이석수 전무가 참여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연수 본부장은 “여성 대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수준 높은 기획”이라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한 나눔과 상생의 신협 가치 실현을 당부했다.

인옥순 이사장은 “여성대학이 진정한 배움의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전주동부신협이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알렸다.

전주동부신협은 현재 조합원 1만 8000여명, 자산 약 7000억원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이다. 전주동부신협은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나눔과 상생의 신협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