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플랫폼 뱅크몰, 누적 대출 비교금액 100조 넘어서

2022-08-31     김명수 기자

뱅크몰이 누적 대출 비교금액 100조 원을 넘어섰다. 플랫폼 출범 이후 8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낸 기록이라는 점이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23곳의 대출 비교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S모 은행의 온라인 대출 모집 법인 실적 공시에선 담보대출 분야의 점유율을 63%를 넘기며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의 파급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뱅크몰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정교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 총 41개의 금융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130여 개의 대출 상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해당 수치는 주택담보대출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금융사와의 협약 건수이며 고객에게 하여금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혀주는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이러한 금융사 업무제휴 속도와 서비스 상품의 확장 속도는 여타 플랫폼과 비교해 가장 빠른 수준이라 볼 수 있다.

사이트 내에서 최저금리 상품 비교뿐 아니라 LTV, DSR계산 등, 선순위와 후순위 모두 최적화된 개인사업자대출도 운영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동산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데 본인의 아파트 시세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 시세 조회 서비스와 대출과 세금, 기타 비용 등을 계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계산기를 통해 집을 구매할 경우 구체적인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점수 무료 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뱅크몰 조경성 대표는 “100조 원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것은 뱅크몰을 찾아주신 고객분들이며 이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뱅크몰을 통해 이자를 아끼고 좋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런칭과 풍족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신 성원을 기억하며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