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밤, 싱가포르 전문 방송인들과 라이브 방송 진행

2022-08-25     김명수 기자

화장품 브랜드 포밤(Pobam)은 지난 11일, 싱가포르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는 한국에 방문한 싱가포르의 전문 방송인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라이브 방송은 싱가포르로 직접 송출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포밤을 대표하는 기초 제품들이 주로 소개되었다. 최근 올리브영에 입점 된 토너패드부터 포밤의 베스트셀러인 문라이트세럼, 부스터, 크림이 그 제품들이다. 포밤의 제품들은 불필요한 성분들을 최소화하고 해양심층수 같은 자연 성분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다.

포밤 신세리 대표는 “과거 승무원 시절, 비행을 하며 피부 문제를 직접 겪으며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피부건강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그 점에 착안해 현재의 포밤을 브랜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포밤은 제품의 스토리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북미 인플루언서들을 통하여 제품을 검증하고 잠재적 소비자들과 먼저 소통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북미를 포함한 해외 소비자가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현지화와 제품 차별화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가포르와 함께한 포밤의 이번 라이브는 시청자 수 대비 5배 이상 판매를 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이번 싱가포르와의 수출계약을 통해서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로 브랜드 확장을 계획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포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