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GTX-B노선 조기 착공 계획 발표에 관심집중

2022-08-19     길문정 기자

정부가 향후 5년간 추진될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안 속에는 다각도의 방안이 포함돼 있으며, 이에 따라 수혜 지역을 향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인천 부평 일원이다. 국토교통부는 3기신도시의 정주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GTX-A노선의 조기개통 및 B•C 노선의 조기착공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GTX-B노선이 부평역을 지날 예정이라 일대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남광토건의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GTX-B노선의 수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입지상 1호선 백운역과 인천1호선 동수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을 만족하는 동시에 백운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부평역이 있어 GTX-B 노선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적극 추진되고 있는 GTX-B노선이 조기착공을 예고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다.

우수한 입지환경은 편리한 대중교통망에 그치지 않는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또한,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숲세권’ 단지다. 부평공원, 희망공원, 법성산 등이 가까이 들어서 있다. 게다가 부평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까지 공유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공급 평균 경쟁률 3.7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모두 마감했고. 당첨자는 청약홈을 통해 8월 10일에 발표됐으며, 계약체결 일정은 8월 22일(월)~8월 24일(수)까지 3일간으로 당사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예비당첨자 추첨은 25일이다”라고 말했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