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 섬유유연제 300상자 기탁

2022-08-18     김진엽 기자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최종필 회장이 17일 정읍시에 420만원 상당의 섬유유연제 30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섬유유연제는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44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필 회장은 여름철 어르신들의 쾌적한 빨래 위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북면 3산업단지에서 골판지 제조업인 ()신정주포장을 운영하는 최종필 회장은 지난해 3월부터 제24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정읍시와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4개 지역 상공인들의 소통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