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나서

2022-08-16     박민섭 기자

전주덕진소방서는 8월 30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주변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전대책 내용으로는 ▲소방·전기·가스 등 소방 특별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화재 취약 시간 예방 순찰 강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예방 활동 강화와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