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돈사서 불…16억여원 피해

2022-08-16     이정은 기자

 

지난 15일 오후 4시께 김제시 용지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돈사 5동 중 3동(4290㎡)이 전소, 모돈 270두와 육성돈 1700마리가 폐사돼 소방서 추산 16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