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 참여 최우수상 수상

2022-08-16     임재영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택스에서 개최된 ‘2022년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에 참여,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른 안았다.

이번 박람회는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과 회원들,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귀농귀촌 성공의 열쇠, 김제(金堤)’라는 문구의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각종 성공사례 등 상담을 실시하며, 도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시의 지역특산물인 지평선쌀, , 고추 등의 농산물과 회원들의 동아리 활동 과제물 등을 전시·홍보하는 등 김제시 농산물의 우수성과 협의회 활동을 알리고, 대한민국 제1의 농업도시,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김제시를 널리 알렸다.

이광수농촌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막연하게 귀농귀촌을 꿈꿔왔던 도시민들에게 귀농 멘토의 실질적인 상담을 실시, 좀 더 생생하고 구체적인 농촌 생활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앞으로 김제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